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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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기. 뭘타고 들어갈까? 낭만? 가성비? 당신의 선택은?여행 2023. 2. 7. 10:53
오사카 여행을 위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야 한다. 뭘타고 들어갈까? 한국에도 일본에도 시내로 들어오는 공항버스가 있다. 버스에 짐칸이 있고 시내로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버스가 더 편리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항철도를 이용한다. 한국은 인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전철은 공항철도 하나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들어오는 전철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래서 더 선택하기가 어렵다. 어떤 것을 선택할까? 대표적인 철도 3가지를 소개한다. 난카이 리미티드 익스프레스 난카이 라피드 열차 하루카 특급 열차 (JR) 난카이 리미티드 익스프레스 낭만은 난카이 리미티드 익스프레스다. 철인28호를 별명으로 가지고 있는 특별한 특급열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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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숙소를 어디에 잡을까? 난바? 우메다?여행 2023. 2. 7. 10:26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어디에 잡을지 고민을 했다. 여기저기 보면서 선택한 곳은 두곳. 난바와 우메다이다. 난바와 우메다는 장단점이 분명한 곳이다. 우선 난바는 도톤보리가 있는 그야말로 관광지이다. 유명한 도톤보리 거리를 보기위해서 난바는 꼭 오게된다. 그리고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들어오는 열차가 난바에서 내리게 된다. 숙소를 난바에 잡으면 첫날에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것과 마지막날 숙소에서 공항으로 가는 것이 편리하다. 난바는 관광지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밤 늦게까지 관광객들과 술집, 식당들이 영업해서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다. 우메다는 교토, 나라, 고베등을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관광지는 아니고 일반 사무실이 많아서 일본의 직장인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